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오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제2차 세계 대전]] 이전에 [[마카오]]에는 항공 시설이 없었고, 비행정을 이용한 항공 노선과 마카오와 [[홍콩]]을 연결하는 헬리콥터가 취항하고 있었다.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군사 공항이었던 곳을 이용하면서 항공 운송이 시작되었다. 그러나 제트 여객기가 보급되고 항공 수요가 증가함에도 [[포르투갈]] 정부는 공항 건설을 차일피일 미뤘으며, [[마카오]]가 [[중국]]에 반환되기 4년 전인 [[1995년]] [[11월 9일]], 제트 여객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마카오 국제공항을 개항했다. 이는 뛰어난 국제선 노선을 가진 이웃 [[홍콩]] 덕분에 굳이 마카오에는 공항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. 심지어 당시까지 마카오의 주인이었던 포르투갈인들도 본국을 갈 때 [[카이탁 국제공항|홍콩(카이탁)]] - [[런던 히드로 국제공항|런던(히드로)]] 간을 [[캐세이퍼시픽항공]]으로, 다시 [[런던 히드로 국제공항|런던]] - [[리스본 국제공항|리스본]]을 [[영국항공]]으로 들어갈 정도이니 말 다 했다. 반환 후에는 [[중국]] 본토로 들어가 [[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|베이징]] -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 간 [[중국국제항공]]을 이용하는 루트도 있다. 공항이 개항하고 4년 후 [[포르투갈]]이 [[중국]]에 [[마카오]]를 반환할 때까지 [[TAP 포르투갈 항공]]이 [[리스본 국제공항|리스본]]에서 출발해 [[브뤼셀 자반템 공항|브뤼셀]] 경유 마카오 노선을 운항했다 수요가 처참하게 적어서 회사 말아먹을 뻔한 [[흑역사]]가 있다. 대신 이 때 들여온 [[A340]]은 이제 [[브라질|옛날 자기네 땅]] 각지에 실컷 돌리고 있었다가 지금은 퇴역했다. [[1999년]] 반환 후에도 마카오로 이주하는 [[포르투갈인]]은 많으며 포르투갈인들이 법조계나 의료계, 회계사 등 전문직을 휘어잡고 있는지라 마카오와 포르투갈 간 수요는 얼마든지 많으며 이들은 홍콩과 영국, 혹은 홍콩과 스페인을 각각 거쳐서 홍콩을 통해서 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